[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2조5718억원, 영업이익 5590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1% 증가해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익도 49% 늘었다.
리니지W 글로벌 IP '베르세르크'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업데이트 관련 이미지. 엔씨소프트 제공
특히 모바일 게임 부문이 전년대비 20% 성장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또 2021년 11월 출시된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 게임 ‘리니지W’의 경우, 누적 매출이 1조3284억원에 달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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