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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임직원과 소통 이어간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임직원과 소통 이어간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첫째줄 왼쪽 세번째)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농협정보시스템 본사에서 'NH 워킹맘 당당하게 워킹(Walking)'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농협정보시스템 본사를 찾아 농협네트웍스, 농협자산관리, 농협정보시스템, 농협파트너스 등 교육지원부문 4개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번 현장경영에서 '100년 농협' 구축을 위한 교육지원 계열사의 중장기 비전과 주요 경영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과의 간담회에서는 최근 관심사와 직장 내 고민, 코로나19 이후 직장과 가정생활의 변화 등에 관한 격식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 회장은 지난 3주간의 현장경영을 마무리하며 "농업과 농촌, 범농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애쓰는 임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모든 구성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