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화성자원봉사단이 지난 25일 대구시 서구 소재 세대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친 뒤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화성산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화성산업은 화성자원봉사단이 지난 25일 대구시 서구 소재 세대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세대에 필요한 도배, 장판 등을 교체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집수리가 진행됐다.
한편 화성자원봉사단은 지난 2005년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의 문화를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해 출범했다.
출범 후 매월 1회 이상 취약 소외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집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활동,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자발적 봉사는 '섬김과 나눔'의 문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화성산업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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