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 이하 부산사랑의열매) 신임 사무처장에 박선욱(사진)씨가 취임했다.
박 신임 사무처장은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가 부산지역 모금·배분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박 사무처장은 1999년 강원사랑의열매 입사한 후, 중앙회 경영관리본부, 나눔사업본부를 거쳐 전남지회 모금사업팀장, 강원지회 모금사업팀장 등을 역임했다.
박 사무처장은 "나눔명문도시 부산에서 일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부산시민들이 보내주신 이웃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나눔으로 따뜻한 부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덕 전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경남사랑의열매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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