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2일 ISC에 대해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봤다.
박성홍 연구원은 "2월 28일 종가는 3만4750원이지만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한다"며 "2022년 4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한 주가 조정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실적 측면에서 메모리향 부진은 불가피하다. 회사의 체질이 비모메리향으로 바뀌는 것에 초점을 맞출 때"라며 "2022년 소켓 매출 중 메모리 비중 38%, 비메모리 비중 62%였다. 2023년은 메모리 비중 31%, 비메모리 비중 69%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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