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회의 한 축인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가 5일(현지시간) 오전 개막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사진=뉴스1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이 '위드 코로나' 원년인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를 '5% 안팎'으로 제시했다고 주요 외신이 5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5.5% 안팎’보다 0.5%p 떨어진 수준이며 1991년 4.5% 이후 32년 만의 최저 목표치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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