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 봉사단과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분소, 학동마을 주민들이 지난달 28일 거제시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은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해 최근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분소와 학동마을 주민들과 함께 무학의 반려해변인 거제시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무학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지난해 6월 거제 학동해변과 반려해변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회사 측은 협약 이후 10여 차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 교구재 제작과 환경 그림 일기 공모전 장학금 지원 활동을 펼치며 자연보호 인식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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