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제이부티끄가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마스크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엠제이부티끄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와 서울지부에 마스크 2만장을 기부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생활지원·가족지원·취업지원·상담지원 등 법무보호복지사업을 통해 보호대상자의 건강한 사회정착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법무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엠제이부티끄 관계자는 “사회 공헌의 첫걸음으로 제소자의 사회정착을 지원하고, 그 가족들까지 지원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며“이를 계기로 앞으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다양한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엠제이부티끄는 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관계자는“열악한 환경에 있고,대중의 관심도도 크지 않은 법무보호복지사업에관심을 가져주고,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민준홍 엠제이부티끄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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