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에서 15일 헬기 1대가 추락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영월=김기섭 기자】 15일 오전 7시46분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에서 강원도 임차 헬기 1대가 마을회관 인근에서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헬기 추락으로 인한 화재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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