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는 진우산전을 90억원에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에 결성한 5300억원 규모 블라인드펀드 4호를 통해서다.
이 블라인드펀드의 투자자(LP)로는 국민연금, 교직원공제회, 노란우산 등이 있다.
진우산전의 대표는 박봉섭씨가 맡았다.
한편 진우산전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전문으로 교통정보센터, 전자교통신호제어기 사업 등을 영위해왔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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