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로 온 시민에게 의료진이 안내를 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News1 DB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0명 발생했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3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82만6956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지난 주 토요일(438명)보다 108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부산지역 하루 신규 확진자는 438→174→540→542→437→369→328→330명이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6명(70대 2명, 60대 2명, 50대 2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중환자 병상은 16개 중 6개 가동 중이며 일반병상은 14개 중 1개 사용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295명이 추가돼 현재관리 인원은 23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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