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스카이워크. 춘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소양스카이워크가 3일부터 1주일간 임시 휴장한다.
31일 춘천시에 따르면 바닥 유리 조망 개선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양스카이워크를 3일부터 9일까지 문을 닫기로 했다.
이 기간동안 안전 필름을 교체하고 경관광장 데크 보강 작업, 다리 하부 청소를 하고 방문객들이 기념으로 바닥 유리에 두고 간 동전도 수거해 불우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소양스카이워크는 10일 다시 문을 열며 이날부터 야간에도 개장된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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