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4·5 재보궐선거 투표일인 5일 전북 전주시 서신동주민센터에서 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3.04.05. pmkeul@n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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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전국 9개 지역구에서 재·보궐 선거가 실시된다. 국회의원 선거는 전북 전주을에서만 진행되고, 울산시 교육감과 경남 창녕군수 등 총 9명을 뽑는다.
정치권에 따르면 재보궐 선거는 이날 실시된다. 국회의원을 뽑는 곳은 전북 전주을이 유일하고, 교육감과 기초단체장 각각 1명씩, 기초의원 6명을 선출한다.
더불어민주당의 이상직 전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실시되는 선거인 만큼, 민주당은 책임을 지고 무공천을 결정했다.
유권자들은 신분증릉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로 가면 투표를 할 수 있다.
선거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격리 유권장의 경우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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