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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전기 사업장서 직원추락...생명 지장없어

삼선전기 사업장서 직원추락...생명 지장없어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삼성전기 사업장에서 직원이 추락하는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오후 3시35분쯤 수원시 영통구의 삼성전기 본사 4층에서 직원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