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앞줄 오른쪽 끝)과 임직원 및 가족들이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서 숲 가꾸기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 '미래에셋증권 숲'이 조성된다.
24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현만 회장은 지난 22일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과 함께 '미래에셋증권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강공원의 녹지를 보전해 생태 건강성을 높이고, 녹음이 부족한 도심에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및 이산화탄소 상쇄에 기여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가치인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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