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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으로 기술혁신 견인… 신산업 선도할 미래인재 키운다 [‘인재양성 메카’ 과학기술특성화대학]

국과학기술원(KAIST)을 비롯해 포항공과대학(POSTECH),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5개의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교육과 연구를 병행하며 과학기술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과기특성화대학은 처음 설립 때부터 단순히 과학기술을 연구개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발전 지원과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산학협력을 통한 산업과 학문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학생들의 창업과 기술적 창의력을 지원해 국가 경제의 성장과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부가 12대 전략기술을 확보해 경제발전을 이루고,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려는 계획에도 앞장서고 있다.

과기특성화대학들의 다양한 연구분야와 인재양성 부분은 우위를 가리기 힘들 정도다. 오늘은 각 대학들의 특색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을 꼽아 소개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