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포항시 북구 라한호텔에서 열린 포항교도소 교정위원 간담회에 참석한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맨앞줄 왼쪽 네번째)과 우희경 대구지방교정청장(맨앞줄 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교정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법무부 교정본부는 지난 25일 포항시 북구 라한호텔에서 포항교도소(소장 장원재) 교정위원 간담회(사진)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법무부 신용해 교정본부장 주재로 열린 이날 교정위원 간담회에는 교정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평소 수용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헌신해 온 교정 참여 인사의 활동에 감사를 전하고 수용자 교정 교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안도영, 이상배, 황찬규, 백강훈, 하상석, 김위선 교정위원에게 법무부 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신 교정본부장은 "인권 존중과 사랑, 봉사정신으로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교정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위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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