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부하 직원들을 상대로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 간부가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A 경정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전날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청은 지난주 복수의 직원으로부터 A경정이 갑질과 폭언을 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받았고, 피해자들과 분리하기 위해 대기발령 조치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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