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미국 보스턴 MIT에서 서울대병원 이형철 교수, 김영태 병원장, 콜린 스털츠 HST 소장, 김용진 의생명연구원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제공
서울대병원은 하버드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공동설립한 HST(Health Sciences and Technology)와 손잡고 '의사과학자' 양성에 앞장선다고 3일 밝혔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지난 4월 28일 미국 보스턴 MIT에서 개최된 윤석열 대통령의 '디지털 바이오 석학과의 대화'에 참석, 해외 석학들과 함께 바이오와 디지털 기술의 결합이 가져올 인류 삶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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