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종합사회복지관 경로행사 의료부스 지원 모습./제공=갑을녹산병원
[파이낸셜뉴스]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이 지난 3일 부산시 강서구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한 어버이날 경로행사 ‘오늘, 가장 젊은 날’에 의료부스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로 인해 외부활동이 힘들었던 어르신들 약 500명이 참석했다.
노인들이 대거 참석한 만큼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에 대비해 갑을녹산병원 의료팀은 구급차와 의료부스에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의료 지원에 나섰다.
이 외에도 갑을녹산병원은 매년 주민들을 위한 의료지원과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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