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 이익희 경영원장(오른쪽)이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황성철 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KBI그룹
[파이낸셜뉴스]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9일 병원에서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기적 협력 관계를 통한 상호발전 도모, 기타 업무연계 때 공동 진행 또는 상호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갑을장유병원은 협약을 계기로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 소속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김해시복지재단에 소속된 노인복지전문기관으로 종합상담, 노년화사회화교육사업, 독거노인자립지원사업 등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