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왼쪽)가 세자녀출산지원재단 김영식 이사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제공
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제이슨 인터내셔날 백주헌 대표가 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슨 인터내셔날은 아디다스, 뉴발란스, 나이키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에 신발 소재를 수출하는 부산소재 중소기업이다.
백 대표는 "최근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심각한 언론보도와 잦은 해외출장을 통해 국력의 원천으로서 인구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면서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재단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출산과 육아의 소중함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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