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최재호 회장(오른쪽)과 이승화 산청군수가 지난 16일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후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학 제공
무학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홍보지원과 입장권 구매에 나섰다.
지난 16일 무학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과 지역제품 애용 및 상호발전을 위한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소주 '좋은데이' 400만병의 보조상표에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문구를 담아 출시한다.
또 무학 계열사인 지리산산청샘물은 30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