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보딩 패스' 페이지 오픈
[파이낸셜뉴스] 이투스에듀가 오는 6월 1일 시행 예정인 수능 모의평가를 앞두고 '이투스 보딩 패스' 페이지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6월 모평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며, 지난 3월, 5월 학력평가와 달리 졸업생들도 응시가 가능해 '예비 수능의 장'이라 불린다.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을 가늠해 볼 수 있고, 모평 결과는 수시 지원 시 참고 자료와 향후 학습 계획 수립의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험이다.
이투스에듀는 6월 모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지원하고자 '이투스 보딩 패스' 페이지를 오픈하고, 특강과 모의고사, 학습 가이드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평가원의 최신 출제 경향을 경험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강의뿐만 아니라 김민정, 정승제 등 이투스 일타강사의 스팟특강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지영, 강윤구, 주혜연, 김범구 등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이투스 일타 및 스타강사가 과목별로 6월 모평 대비 전략과 시험 응시 노하우, 멘탈 관리 비법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투스에듀는 이번 통합 페이지에서 '수학 8문항 등급 진단 TEST'를 최초로 제공한다. 수학 8문항 등급 진단 TEST는 엄선된 8문항을 풀고 답안을 제출하면 현재 실력을 기준으로 6월 모평에서 받게 될 수학 등급을 예측해 주는 서비스이다.
1회만 응시가 가능하며, 테스트 종료 후 해설지와 해설 강의, 등급별 맞춤 미니 모의고사가 제공돼 취약 단원을 쉽게 파악하고, 효과적으로 모평을 대비할 수 있다.
'이투스 보딩 패스'의 총괄을 맡은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6월 모평은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객관적인 성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첫 시험인 만큼 체계적으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투스에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서비스들을 활용해 알차게 모평을 준비하길 바라며, 모평 이후 진행될 예정인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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