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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카시트 뜯어보니 마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3.05.18 19:10
수정 2023.05.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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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관계자가 18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카시트에 숨겨 마약을 들여오다 적발된 사례를 재현하고 있다. 관세청은 올해 1~4월 적발한 밀수 마약이 역대 최대치라고 밝혔다.
사진=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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