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원위즈가 초·중등생 대상의 학습 진단,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하는 '플래너스 교육컨설팅 연구소'를 신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원위즈는 이번에 신설한 '플래너스 교육컨설팅 연구소'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학습 방향성을 제시하고,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학년별 특성에 맞게 △학생생활기록부 분석 관리 △학습 클리닉 △진로 상담지원 △고입 입시 면접 코칭 등1:1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플래너스어학원 재원생만 신청 가능하다.
이외에도 매월 '학부모 코칭데이'를 개최해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중심으로 △진로 △학습 △입시 △진학 △자녀교육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강은 2025년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대비를 포함해 주요 교육 이슈를 다룬다.
교원위즈 관계자는 "플래너스 교육컨설팅 연구소에서는 입시와 진학,진로와 관련한 8명의 교육 컨설턴트가 학생 상황에 맞게 1:1 컨설팅함으로써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안하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라며 "플래너스어학원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위즈는 유아부터 고등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플래너스어학원은 초등부터 중등을 주 대상으로 정통 영어(ESL)와 입시 영어(EFL)를 결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 개인별 학습 진도 상황을 파악해 내신 및 입시 대비와 영어회화 능력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플래너스어학원은 현재 서울과 일산, 부산 등지를 포함해 전국에 4개 직영원을 운영 중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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