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앨범 이미지 /사진=지니뮤직
[파이낸셜뉴스] 아이브의 ‘I AM’이 지니뮤직 주간차트 6주째 1위를 차지했다.
26일 지니뮤직 5월4주차(5월19-25일) 주간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I AM’은 일간차트 1위자리를 3일간 점령하고 주간차트1위에 올랐다.
지니관계자는 “지니차트 1-8위까지 걸그룹이 모두 차지했고 걸그룹들이 출시한 신곡들이 빠르게 최상위권을 점령하면서 걸그룹대세흐름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컴백한 걸그룹의 신곡 열기도 뜨겁다. 최근 신곡으로 컴백한 에스파 ‘Spicy’는 지니일간차트1위를 2일간 점유하며 아이브와 차트경쟁을 벌였다. 3위는 (여자)아이들의 컴백곡 ‘퀸카’가 차지했다.
4위는 아이브의 'Kitsch'가 올랐고 5위는 르세라핌의 ‘UNFORGIVEN’이 차지했다.
6위는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부른 ‘꽃’이 랭크됐다.
뉴진스의 ‘Hype boy’(7위), ‘Ditto’(8위)도 꾸준히 TOP10내에서 사랑받았다. 9위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 10위는 세븐틴의 ‘손오공’이 각각 차지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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