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학생들이 25일 졸업식을 마친 뒤 교수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25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제5회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졸업식에는 학사 138명과 석사 9명 등 모두 147명의 학생들이 학위를 받았다.
테일러 R. 랜들 유타대 총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학생들의 졸업은 우리 유타대의 또 하나의 소중한 업적이다. 30만 명의 유타대 동문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는 유병윤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표와 아서 리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대표, 밋지 몬토야 유타대 부총장, 그레고리 힐 대표, 랜디 맥크릴리스 학장 등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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