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연금공단 제공] /사진=파이낸셜뉴스 사진DB
[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공단은 5월 30일자로 신임 복지이사에 이여규 후보자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2025년 5월 29일)으로 직무수행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이여규 신임 복지이사는 1988년 공단 입사 이후 장애심사센터 부장, 노사공동혁신추진단장, 감사실장, 대전세종지역본부장 등 복지분야 실무 및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복지전문가다. 직원들과의 소통능력이 탁월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복지이사는 공개모집 후 국민연금공단 복지이사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이사장이 임명한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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