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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서 요트까지… 지역공유기업 8곳 신규선정

부산시는 30일 부산경제진흥원 e-커머스비즈센터에서 부산 공유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2023년도 부산 대표 공유기업 15개사에 지정서 수여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혁신적 공유모델로 신규 지정된 공유기업은 △㈜더샤인팩토리(중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공유) △㈜디에이치오션(스쿠버교육 접목 수중 정화 활동 운영) △㈜보라공사(공사 계약 플랫폼) △㈜에디스교육(공유학원) △㈜요트홀릭(유휴 요트 공유) △우아즈(육아정보 공유) △잼머스(예술가 연결 플랫폼) △㈜커넥트제로(낚시정보 공유 플랫폼) 8개사다.

이와 함께 재지정 공유기업인 △㈜네버시티(온오프라인 문화예술 공유 플랫폼) △㈜미스터멘션(중장기 숙박 정보 공유) △버블디㈜(스쿠버다이빙 공유 플랫폼) △㈜샤콘느(문화예술 재능·공간 공유) △(유)대안문화행동재미난복수(공간공유) △㈜이노디어스(맞춤형 공방 공유) △이유 사회적협동조합(교통약자 승차공유 플랫폼) 7개사는 우수 공유모델로서 사업 지속성과 성과가 기대된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