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웃코드’의 운영사 파워테스크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 바른동행 3기에 선정돼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파워테스크는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들을 코드 없이 자동으로 연결하고 처리하는 노코드 서비스 '아웃코드'를 제공한다.
문창훈 대표는 "노코드 자동화 시장의 확대를 위해 지원되는 자동화의 범위를 확대 중이고 내년엔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본 투자를 통해 우수한 인력들을 공격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탁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실장은 "자동화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은 일에 대한 효율화 측면을 넘어 보다 중요하고 창의적인 것들에 집중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키워드"라며 “파워테스크 투자를 통해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투자 포트폴리오 대상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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