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CI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5월 31일 누적 기준 채무조정 신청 2만8199명, 채무액 4조2188억원 규모의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5월 말에만 1만619명(채무원금 7118억원)에 달하는 채무조정 신청자가 약정을 체결했다.
매입형 채무조정을 통해 4254명(채무원금 3042억원)이 약정을 체결했으며, 평균 원금 감면율은 약 71%로 확인됐다.
또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 6365명(채무액 4076억원)의 채무조정을 확정했으며, 평균 이자율 감면폭은 약 4.5%포인트인 것으로 집계됐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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