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 확대 관련 당정협의회가 13일 국회에서 열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취약계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 확대 관련 당정협의회가 13일 국회에서 열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취약계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 확대 관련 당정협의회가 13일 국회에서 열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는 13일 대학생 학자금 대출의 이자 면제 대상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한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더불어민주당에 '학자금 무이자 대출법'(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을 재논의하자고 제안했다.
당정은 기초·차상위 가구의 경우 모든 자녀에 대해 등록금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하고 중간 계층에 대해서도 지원 한도를 인상하고, 저소득층 지원 규모를 늘려 국립대 등록금 수준 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영상=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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