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가 급속냉동(IQF) 식자재 1위 한성그린팩토리를 인수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스톤파트너스는 한성그린팩토리 지분 80%를 4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 270억원은 전환사채(CB)로 투자, 생산설비 확장 목적이다.
케이스톤파트너스는 2007년 유현갑 대표가 설립한 중견 PEF다. 유 대표는 삼일회계법인, 다올인베스트먼트(옛 KTB네트워크), 조흥은행에서 M&A를 담당한 바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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