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부산본부는 김기원 본부장이 29일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유엔참전국과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땡큐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제공=한국은행 부산본부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29일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정전 70주년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이 기획한 ‘땡큐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유엔참전국과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행사다.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전개된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김기원 본부장은 예탁결제원 이순호 사장의 추천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자산관리공사 권남주 사장을 지명했다.
김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전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고 대한민국 평화를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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