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된 서울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서울 지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11일 오후 서울시청 인근 전광판에 관련 안내가 표시되고 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서울 양천, 강서, 구로, 금천, 영등포, 동작, 관악 등 7곳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2023.5.11 nowwego@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1일 오후 4시를 기해 동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자치구는 서초, 강남, 송파, 강동 4곳이다.
서울시는 해당 권역에 속한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낸다.
서울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의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