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가 국가흥망의 열쇠로까지 대두된 인구문제 해법 마련의 장을 마련합니다. 파이낸셜뉴스는 지난 2017년부터 인구문제에 대한 언론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언론사 최초로 서울인구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해 왔습니다.
6회째인 서울인구심포지엄의 올해 주제는 '인구쇼크, 패러다임 전환이 답'입니다. '인구쇼크'는 최악의 경우에는 한국 사회와 국가의 소멸을 의미합니다. 정부만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이면서 모든 기업의 당면문제입니다. 출생, 양육, 노후, 연금 등 생애주기에 맞춘 인구정책으로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심포지엄에서는 비혼출산, 이민정책과 다문화 수용 등으로까지 논의의 틀을 확대합니다.
인구문제를 다루는 민간 싱크탱크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정부 중앙부처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기업들도 참여해 아이디어를 내놓습니다.
인구위기는 외환위기, 금융위기보다 훨씬 거대하고 질깁니다. 제6회 서울인구심포지엄이 인구난제를 해결하는 상상력의 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 주제 : 인구쇼크, 패러다임 전환이 답
■ 일시 : 2023년 7월 6일(목요일) 오전 9시~오후 3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
■ 후원 :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서울인구포럼, 한국인구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 문의 : 서울인구심포지엄
사무국 전화 070-4632-3664,
이메일 xinxi@ccon.co.kr, www.fnmi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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