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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전신주 '쾅'…4명 다쳐

택시가 전신주 '쾅'…4명 다쳐
3일 전북 군산시 경암동 한 도로에서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모습. 전북소방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군산=강인 기자】 3일 낮 12시9분께 전북 군산시 경암동 한 도로에서 달리던 택시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 등 4명이 다쳤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충격으로 전신주가 크게 파손됐지만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수습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