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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언론인클럽 취임 1주년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대화 개최

인천언론인클럽 취임 1주년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대화 개최
인천언론인클럽은 취임 1주년을 맞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1년의 성과와 향후 시정방향 및 과제를 짚어보는 ‘인천시장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인천시 사진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언론인클럽은 취임 1주년을 맞는 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의 1년의 성과와 향후 시정방향 및 과제를 짚어보는 ‘인천시장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장과의 대화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인천내항 상상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인천의 존재감을 국내외에 각인 시킨 유정복 시장의 지난 1년간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운영방향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인천언론인클럽 소속 언론사 기자들이 유정복 시장에게 공약 진행 상황과 함께 인천의 정치, 경제, 문화, 교통, 환경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날 인천시장과의 대화에는 선착순으로 방청을 신청한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유정복 시장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신영일 전 KBS 아나운서와 이정윤 SK브로드밴드 기자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한동식 기호일보 부국장과 장지혜 인천일보 정치부장, 송효창 LG헬로비전 취재부장, 백승재 중부일보 정치부 차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주요 현안을 질문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90분간 진행되고 SK브로드밴드, LG헬로비전, NIB남인천방송 등 지역 케이블TV와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