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직원들이 '면역칸에스'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조아제약 제공.
[파이낸셜뉴스] 조아제약이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칸에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면역칸에스는 아연을 비롯하여 맥주효모추출물(베타글루칸 함유), L-아르지닌, 비타민C, 비타민B1염산염, 비타민B2, 비타민B6염산염, 니코틴산아마이드, 비타민D3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맥주효모추출물은 맥주효모 전문 업체인 독일 라이버의 맥주효모추출물로 첨가물이 전혀 함유돼 있지 않으며, 맥주 효모 자가분해과정을 통해 불순물이 제거되기 때문에 기타 추출물보다 안전하고 순도 높은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출된 베타글루칸은 면역체계 내 대식 세포 및 소장 세포의 면역반응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항암 작용,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및 유해 활성산소 제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1회, 앰플 1개를 섭취하면 된다.
또 면역칸에스는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 앰플 용기는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USP Plastic Class VI) 소재를 적용했다. 또 내구성과 내열성은 물론 슬리브 장착을 통한 외부 충격 이중 보호 효과로 제품 파손을 최소화한 것이 장점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면역칸에스가 바쁜 일상 속 안전하고 쉽게 면역력을 챙기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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