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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노트, 사장님 고민 직접 듣는 '찾아가는 자금 상담' 이벤트

한국평가정보, 소상공인 10명에게 각 300만원 지급

크레딧노트, 사장님 고민 직접 듣는 '찾아가는 자금 상담' 이벤트
크레딧노트 '찾아가는 자금 상담' 이벤트 이미지. 이미지=한국신용데이터 제공

[파이낸셜뉴스] 개인사업자 사업 역량 평가 서비스 '크레딧노트'를 운영하는 한국평가정보(KCS)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인터뷰하는 ‘찾아가는 자금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평가정보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약 60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자금 상담은 다가오는 대출 상환 유예 조치 해제를 앞두고 어려움이 커진 소상공인을 한국평가정보가 직접 찾아가 자금에 대한 고민을 듣고 인터뷰하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크레딧노트 회원 가입 후 ‘찾아가는 자금 상담’ 신청 페이지 배너만 클릭하면 된다.

한국평가정보는 이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10명을 선정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1인당 300만원의 인터뷰 사례금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를 신청한 개인사업자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도 1인당 3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상우 한국평가정보 대표는 “많은 개인사업자는 지금까지 개인 사업 역량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해 금융 서비스 이용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평가정보는 이번 이벤트로 사장님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직접 듣고 사장님의 금융 서비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찾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평가정보는 국내 유일 전업 개인사업자신용평가사(CB)로 한국신용데이터의 관계사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