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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6.5원 내린 1300원 출발

원·달러 환율 6.5원 내린 1300원 출발
지난 10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05.0원)보다 1.5원 오른 1306.5원에 마감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11일 원·달러 환율이 달러화 약세속 1300원에 출발했다. 미국 정부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드리운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경계감도 이어지고 있다. 환율의 하락 압력은 작다는 분석이 나온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