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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보며 응원했는데..." 개그우먼 이지수 사망 '애도물결'

"코빅 보며 응원했는데..." 개그우먼 이지수 사망 '애도물결'
이지수 인스타그램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웃는 모습이 보는 있는 사람까지 기분좋게 만드시는 분이셨는데.. “코빅 보면서 신인 개그맨 분들 응원했었는데 뉴스 보고 충격” “하늘에선 힘든 나날없이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시길”

개그우먼 이지수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네티즌이 고인을 추억하며 명복을 빌었다.

11일 방송계에 따르면 개그우먼 이지수 씨가 사망했다.
향년 30세.

개그맨 윤형빈 소극장 출신인 고인은 2021년 tvN '코미디 빅 리그'로 데뷔한 뒤 ‘오동나무엔터’,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 ‘수틀린 우먼 파이터’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화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