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글로벌성장주식형 펀드가 지난 6개월 간 36.9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생명 MVP펀드 중 글로벌MVP주식형 펀드는 지난 1년 간 16.28%의 수익을 기록했다. 개인이 같은 기간 코스피 주식 대신 미래에셋생명 변액펀드에 투자했다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수익률이 더 좋았다는 의미다.
19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국내외투자 펀드 누적 수익률 1위를 비롯한 상위 펀드 20개 중 미래에셋생명 펀드가 15개를 싹쓸이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인디아주식안정성자산배분형' 펀드는 누적 수익률 241.23%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같이 펀드 성과가 우수한 바탕에는 미래에셋생명의 변액 운영 전문가의 노하우가 있다는 것이다. 변액보험은 기본적으로 장기 투자 상품으로 리스크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미래에셋생명은 투자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장치로 글로벌 분산투자 원칙을 고수하며 '변액보험 리딩 컴퍼니' 위상을 굳히는 동시에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계 최저 수준의 확정형 부채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하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지급여력비율을 달성할 예정이다. 고수익 매출 구조의 정착과 함께 신회계제도(IFRS17), 킥스 도입 등 업계 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경쟁력으로 미래에셋생명의 기업가치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위득환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는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라면서 "전문성과 실적 우수성을 갖춘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글로벌 우량자산에 합리적으로 투자해 행복한 은퇴설계를 준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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