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풀파티 /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파이낸셜뉴스]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델피노에서 울산바위 뷰를 배경으로 한 ‘인피니티 풀파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인피니트 풀파티는 오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소노펠리체 델피노 이스트타워 11층 루프탑 인피니티풀에서 진행된다.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이벤트 공간으로 꾸며지고, 바가지, 긴조, 퀸젤, 킨더가든 등 풀파티 전문 DJ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수 제작한 인피니티미러와 네온사인을 활용한 포토존에 버블과 비눗방울 등의 연출을 더해 파티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1인 7만원의 입장료를 내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맥주와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인피니트 풀파티는 투숙객과 일반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만 19세 이상의 성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 참가 신청은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잔여 인원에 한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도심을 벗어나 장엄한 울산바위 전망을 배경으로 핫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풀파티를 준비했다”면서 "화려한 공연과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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