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광고 킬러'로 불리는 이희재 변호사(연수원 34기)가 법무법인 화우에 합류했다.
화우는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 소비자거래정책과장 등으로 근무한 이희재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 소비자학과를 졸업한 이 변호사는 지난 200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공정위에서 18년 동안 근무하며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가맹사업법 △대규모유통업법 △표시광고법 △약관법 등의 조사, 심의, 소송수행 및 정책업무를 담당하며 공정거래 분야의 다양한 법적 이슈를 다룬 베테랑이다.
이희재 변호사가 합류한 화우 공정거래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변호사, 공정거래조사부 검사 출신 변호사, 고문, 전문위원을 포함해 50명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공정거래 분야 법률전문지 GCR이 선정하는 GCR 100 '한국의 Elite Firm'에 1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글로벌 기업들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쿠팡, 카카오 모빌리티, 위대한상상(요기요) 등이 고객사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화우는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 소비자거래정책과장 등으로 근무한 이희재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 소비자학과를 졸업한 이 변호사는 지난 200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공정위에서 18년 동안 근무하며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가맹사업법 △대규모유통업법 △표시광고법 △약관법 등의 조사, 심의, 소송수행 및 정책업무를 담당하며 공정거래 분야의 다양한 법적 이슈를 다룬 베테랑이다.
이희재 변호사가 합류한 화우 공정거래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변호사, 공정거래조사부 검사 출신 변호사, 고문, 전문위원을 포함해 50명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공정거래 분야 법률전문지 GCR이 선정하는 GCR 100 '한국의 Elite Firm'에 1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글로벌 기업들에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쿠팡, 카카오 모빌리티, 위대한상상(요기요) 등이 고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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