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대출제도 개편 방향 발표
은행 대상 자금조정대출
적격담보 범위 넓히고 금리 하향
한국은행 전경. 사진제공=한국은행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이 27일 은행에 대한 상시대출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은행은 "자금조정대출의 적용금리를 하향조정하고 적격담보 범위를 확대해 금융안정 기능을 강화하겠다"면서 적격담보범위를 우량 회사채 등으로 넓히고 금리를 기존 '기준금리+1.00%p'에서 '기준금리+0.50%p'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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