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쿠팡은 말복을 이틀 앞두고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이 든든한 보양식으로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 보양식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8일 진행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중소중견 제조사의 보양식 제품을 800원 특가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청정원’ 도가니탕, ‘라이틀리’ 곤약 물냉면, ‘샘표’ 능이누룽지닭백숙, ‘하림’ The미식 부대찌개, ‘티젠’ 콤부차 등 무더위에 불 사용 시간을 줄이고 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12종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건강과 맛을 갖춘 가성비 제품도 반값에 준비했다.
본죽·호밍스(청정원)·한촌설렁탕 등 인기 브랜드 상품 16종을 오전 7시부터 50% 할인한다. 또 청정원의 가정 간편식 브랜드인 호밍스의 한우곰탕(300g)은 12개 세트도 판매해 건강에 좋은 보양식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8월 8일을 맞아 인기 보양식 제품을 800원 초특가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으로 고객 혜택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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