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신한투자증권 임직원들과 해피기버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수재민 지원 물품 상자 만들기' ESG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4일 폭우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는 물품상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임직원은 이번 수해를 입은 충북 보은군 수재민 150명에게 생필품과 간편음식이 담긴 지원물품 박스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달 말 충북 일대 수해지역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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