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극제 부산공동어시장 대표가 8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극제 부산공동어시장 대표가 8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공동어시장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들의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은 각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또는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라는 구호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박극제 대표는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다음 참여자로 임정훈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조합장과 이동훈 부산공동어시장 중도매인협동조합 이사장을 캠페인 참여자로 지명했다.
박 대표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맛있는 우리 수산물을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드셔주기 바란다”면서 “여름 휴가로 수산업의 메카인 부산에 오셔서 멋진 바다를 보며 싱싱한 회 한 접시 드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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